과일의 종류와 영양소 효능 모두 알려드릴게요

1. 과일의 종류

우리가 흔히 먹는 과일의 종류는 사과(apple), 바나나(banana), 딸기(Strawberry), 포도(Grape), 수박(watermelon), 배(pear), 참외(korea melon), 망고(mango), 파인애플(pineapple), 레몬(lemon), 복숭아(peach), 감(persimmon), 귤(mandarin), 오렌지(orange)등이 있습니다. 과일은 단맛과 신맛이 두드러지는 과일이 있는데요 실제로 당도가 굉징히 높은데도 산도때문에 단맛이 많이 느껴지지 않는 과일도 있습니다. 반면 수박의당도는 10brix 내외인데 산도가 없기 때문에 당도가 높게 느껴집니다. 이를 입당도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과일을 먹어보면 알수 있습니다.

요즘은 수입과일도 많이 퍼져있고 시즌이되면 하우스시설에서 재배되는 이른 제철과일도 손쉽게 구할수 있습니다. 제철에 먹는 과일의 맛이 가장 좋습니다.

 

2. 과일의 영양소

과일에는 각각의 맛과 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종류별로 가지고 있는 영양소의 함량과 성분도 다릅니다.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등의 영양소를 다량 함유하고 있는데요 이 영양소를 보충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적정량의 과일을 섭취하는걸 권장드립니다. 단 과일을 못드시는 건강상태의 사람들은 주의하여 섭취하시면 됩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많이 먹는 대표과일인 사과에는 식이섬유, 비타민C, 칼륨, 폴리페놀류가 함유되어 있고 여름철 많이 먹는 수박에는 비타민C, 비타민A, 식이섬유, 칼륨, 마그네슘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수입과일류중 우리나라에서 가장많이 소비되는 바나나는 식이섬유, 비타민C, 비타민B6, 칼륨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과일에 공통적으로 많이 들어가있는 대표 영양소는 비타민, 식이섬유, 칼륨이 대표적입니다. 이는 활력과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영양소 입니다.

 

3. 계절별 제철과일

제철에 맞게 과일을 선택하시어 섭취하시면 신선하고 영양소 가득한 과일을 만나실수 있습니다. 봄철에는 딸기, 체리, 복숭아등이 있습니다. 사실 봄철에는 햇과일들이 많이 나오지 않는 시기로 수입과일인 오렌지, 바나나등의 과일이 많이 소비됩니다. 여름은 수박, 참외, 포도, 토마토, 복숭아, 메론등이 있습니다. 가을은 사과, 배, 키위, 포도, 감 등이 있습니다. 겨울에는 제주도가 주산지인 귤 그리고 감, 배, 사과, 오렌지가 있습니다. 

앞선 포스팅에서는 채소의 종류와 영양소에 관하여 포스팅 했습니다. (아래링크 참조) 채소와 과일 우리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는 우수한 식재료 입니다. 균형있는 섭취를 통해 건강함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클릭하시면 해당글로 연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