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하절기) 쌀 보관방법 및 쌀 고르는법

2023. 4. 21. 14:34식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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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쌀 보관방법 및 쌀 고르는법에 관하여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요즘은 대용식의 발달과 비만, 당뇨등 여러가지 이러한 이유로 쌀의 소비량이 계속 줄어들고 있고 잉여물량도 계속 발생되고 있습니다. 적절한 조절과 대응이 필요한듯 보입니다.

일반 채소와은 다르게 쌀은 1년중 한번 수확하여 저장, 보관을 하여 먹는 음식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선도와 품질이 떨어지는건 어쩔수 없겠죠? 또한 이시기쯤되면 쌀벌레도 생기고 변질도되는 시기라 보관방법과 쌀을 구매하실때 잘 골라서 구매하여야 합니다. 

쌀벌레가 왜 생길까요?

 쌀벌레의 정체는 쌀바구미, 권연벌레, 가루응애등이 있는데요 우리가 흔희 볼수 있는것은 쌀바구미와 화랑곡나방 입니다. 이 쌀벌레는 어디서왔을까요? 그 이유는 유통전 쌀벌레의알이 쌀안에 혼합되어 유통되었기 때문입니다. 육안으로 식별이 불가하기 때문에 쌀을 사기전 알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무조건 쌀벌레가 생기는건 아니겠죠? 보관벙법과 보관기간등에 따라 생길수도 있겠죠? 하지만 요즘은 쌀 생산(도정과정)이 워낙 발달되어 있고 씻어나온쌀이 나올정도로 깔끔하게 유지관리 되어서 쌀벌레는 거의 보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잘 보관하시고 잘 관리하여서 드시는게 좋겠죠? 햅곡이 나오기전 여름철(하절기)이 쌀이 가장오래된 시기임으로 보관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여름철(하절기)쌀 보관방법

쌀은 기본적으로 습기와 직사광선을 싫어합니다. 모든 음식이 그렇겠지만 습한곳에 있으면 곰팡이가 필수도 있고 세균번식도 있을수 있습니다. 쌀도 마찬가지 입니다.  쌀을 보관하는 방법은 첫번째 직사광선을 피하고 두번째 냉장보관을한다. 냉장보관을하면 수분의 손실도 줄일수 있을뿐 아니라 신선도 유지와 벌레생김도 방지할수 있습니다. 세번째 쌀보관통에 통마늘과 계피를 넣어두면 쌀벌레 퇴치에 효과가 있습니다. 요즘 쌀냉장고도 잘 출시되고 있으니 쌀냉장고 사용하는것도 좋은방법 입니다.

쌀 고르는법(어떤쌀을 구매해야 좋을까요?)

쌀은 혼합쌀과 단일품종쌀로 구분지을수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우리가 식당에서 먹는쌀은 혼합미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혼합쌀과 단일품종쌀의 품질차이는 분명히 있습니다. 우리의 입맛을 결정짓는 요소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중 쌀알크기의 균일함도 큰 역할을 합니다. 쌀알의 크기가 균일하다는것은 단일품종쌀을 이야기 하는것입니다. 물론 예전에는 혼합쌀같은 경우에는 여러가지 품종을 섞어서 생산하였지만 요즘은 2~3개의 품종을 섞어서 보관, 도정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예전과 품질의 차이가 많이 좁혀진건 사실입니다. 쌀을 구매하실때 몇가지 육안으로 확인할 사항은 첫번째 색택을 확인 하는것입니다. 색이 희고 깨끗하고 윤택한 쌀을 고릅니다. 두번째 단일품종쌀은 상관없겠지만 혼합쌀은 쌀알이 대체적으로 고른것을 고릅니다. 세번째 깨진쌀알이 적은것을 고릅니다. 쌀포대를 보시면 조그만 투명창이 있으니 그곳을 보시고 고르시면 됩니다.

 

오늘은 쌀 보관방법 및 쌀 고르는법에 관한 포스팅이였습니다. 유익한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Tip. 쌀에 관한 이야기

쌀은 전세계에서 밀 다음으로 가장 많이 재배되는 곡물입니다. 전세계 쌀의 생산량의 90%는 아시아에서 이루어지며 대부분 현지에서 소비되고 있습니다.

건조한 토양이나 늪지에서 모두 잘 자라는 쌀은 BC3000년 전부터 재배해 왔당는 기록이 있고 원산지는 인도 남부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후 한국과 필리핀, 일본과 인도네시아 로 퍼져나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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