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론의 영양과 효과 메론산지, 숙성하는법 총정리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새별상회 주인장입니다.

오늘은 메론에 관한 이야기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메론은 크고 먹기 힘들다는 이미지도 있습니다.

오히려 수박이 더 먹기 편하다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메론을 더욱 편리하고 맛있게 즐기실수 있는 방법과

메론의 영양, 메론 효과, 메론 산지, 숙성하는 방법등

여러가지 정보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메론은 여러 종류가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볼수 있는 흔한 메론은 왕메론 입니다.

메론 겉 껍질을 보게되면 네트망처럼 되어 있는 메론이 왕메론 입니다.

다른 종류로는 광도엠론, 후르츠메론, 유자메론 등이 있습니다.

메론의 영양과 효과는 비타민C, 비타민A, 칼륨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고

비타민C는 면역강화와 콜라겐 생성에 도움을 줍니다.

수분보충에도 도움이 되며 수분함량이 높아 디퓨즈드 워터로드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메론의 식이섬유는 소화를 촉진하고 변비를 개선하는 효과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메론의 제철은 여름이지만 요즘은 하우스재배등 여러가지 농업기술과 재배기술이 발달하여

4계절 모두 제맛을 즐기실수 있습니다.

9월중순 현재 메론 출하산지는 

전라남도 담양, 전라북도 고창, 충청남도 부여, 충청남도 청양, 충청북도 음성, 충청북도 진천, 전라북도 익산 등지에서 출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인근산지에서도 출하가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메론의 가격은 사이즈마다 다르고 품종마다 다릅니다.

크고 유명한지가 가장 비싸며 그외 지역에서 재배되며

사이즈가 작은 것들은 그나마 저렴한 편입니다.

9월18일 기준 가락시장 경매가 기준 최고가 65,000원/8kg 선으로 결정되었고

평균가는 5만원선으로 결정되었습니다.

도매시세는 그냥 참고만 하세요

유통과정중에 마진과 적정한 선별비용이

추가되면

소매 시세는 더욱 비싸지겠죠?

전일대비 다소 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메론을 구매하시면

우선 숙성도를 판단하셔야 하는데

즉, 언제 먹을수 있는지를 판단하느 것입니다.

메론은 후숙과일로서 통상적으로 3~7일동안의

상온에서 후숙하여 드시면 메론의 맛을 더욱 즐기실수 있습니다.

후숙 정도의 차이는

메론의 밑둥을 손으로 눌러보시면 알수 있는데요

밑둥을 손으로 눌러서 딱딱하면 후숙이 안된 상태이구요

눌렀을경우 말랑거리거나 눌렀을경우 딱딱하지 않으면

어느정도 후숙이 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